‘나만 볼 수 있게’ 카톡 펑 올리는 초간단 비법: 선택 친구에게만 공개 설정 A to Z!

‘나만 볼 수 있게’ 카톡 펑 올리는 초간단 비법: 선택 친구에게만 공개 설정 A to Z!

목차

  1. 카카오톡 ‘펑’ 기능, 왜 선택 친구에게만 보여줘야 할까요?
  2. ‘펑’ 올리기: 기본 단계부터 시작하기
  3. 핵심 비법: ‘선택 친구’ 지정하고 사생활 완벽 보호하기
    • 3.1. ‘공개 범위 설정’ 메뉴 찾아가기
    • 3.2. ‘특정 친구에게만 공개’ 설정하기
    • 3.3. ‘제외 친구’를 활용한 역발상 전략 (선택 친구의 또 다른 방식)
  4. 자주 묻는 질문 (FAQ): 펑 공개 설정 관련 궁금증 해소
    • 4.1. 펑을 올린 후에도 공개 범위를 수정할 수 있나요?
    • 4.2. ‘선택 친구’가 아닌 사람이 펑을 보면 어떻게 되나요?
    • 4.3. ‘선택 친구’ 설정이 다음 펑에도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5. 맺음말: 사생활 보호와 즐거움, 두 마리 토끼 잡기

1. 카카오톡 ‘펑’ 기능, 왜 선택 친구에게만 보여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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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펑’ 기능은 마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처럼, 24시간 동안만 공유되는 휘발성 콘텐츠로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부터 솔직한 감정까지, 부담 없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하지만 때로는 모든 친구에게 보여주기 곤란하거나, 특정 ‘베프’‘가족’ 등 아주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공유하고 싶은 사적인 순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 사람들에게는 보여주기 싫은 주말 일탈 사진이라거나, 남자(여자)친구에게만 공유하고 싶은 특별한 이벤트 등이 있겠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카톡 펑 선택 친구’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내가 원하는 몇몇 친구들에게만 나의 펑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수백 명의 카톡 친구 리스트 중에서 딱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나의 소식을 전달하고, 나머지 친구들에게는 철저히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매우 쉽고 간단한 방법을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능은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카톡을 더욱 안전하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필수적인 팁입니다.


2. ‘펑’ 올리기: 기본 단계부터 시작하기

‘펑’을 올리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카카오톡을 실행하고 화면 하단의 네 번째 탭인 ‘프로필’ 탭을 누릅니다. 자신의 프로필 화면 상단에 큼지막하게 보이는 ‘내 프로필에 24시간 스토리를 추가해보세요’ 또는 이미 올려둔 펑이 있다면 ‘+’ 아이콘을 눌러 펑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펑 만들기 화면으로 이동하면 카메라 촬영, 갤러리에서 사진/영상 선택, 텍스트 입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선택하고 원하는 대로 스티커, 문구, 이모티콘 등을 추가하여 펑을 꾸며보세요. 콘텐츠 제작 과정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일단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를 멋지게 완성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3. 핵심 비법: ‘선택 친구’ 지정하고 사생활 완벽 보호하기

이제 대망의 핵심 비법, 특정 친구에게만 펑을 공개하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이 단계만 잘 따르면 당신의 펑은 오직 선택된 소수에게만 보여지게 됩니다.

3.1. ‘공개 범위 설정’ 메뉴 찾아가기

콘텐츠 제작을 마친 후, 펑을 게시하기 직전 화면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보통 화면 하단에 ‘내 프로필’과 함께 작게 ‘전체 친구’ 또는 이전에 설정했던 ‘공개 범위’가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바로 이 부분을 터치해야 합니다. 이 작은 버튼이 사생활 보호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공개 설정’ 창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펑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체 친구에게 공개’로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2. ‘특정 친구에게만 공개’ 설정하기

‘공개 설정’ 창에는 보통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전체 친구에게 공개: 말 그대로 모든 카톡 친구에게 펑을 공개합니다.
  2. 친구 공개 (제외 친구 설정): 특정 친구를 제외하고 나머지 친구들에게만 공개합니다. (4번 항목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3. 선택 친구에게만 공개 (가장 쉬운 방법): 이 옵션이 바로 우리가 찾는 ‘카톡 펑 선택 친구’ 설정입니다.

여기서 세 번째 옵션인 ‘선택 친구에게만 공개’를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누르면 카카오톡 친구 목록이 나타나며, 여기서 당신의 펑을 볼 수 있도록 허용하고 싶은 친구들을 직접 ‘체크’할 수 있습니다.

목록에서 펑을 보여주고 싶은 친구들의 이름 옆에 있는 체크박스를 하나하나 터치하여 선택하세요. 모든 선택이 끝났다면, 화면 상단 또는 하단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눌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제 다시 펑 게시 직전 화면으로 돌아오면, 공개 범위가 ‘선택 친구 (O명)’과 같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게시’ 버튼을 누르면, 당신이 선택한 친구들에게만 펑이 안전하게 공개됩니다. 이 방법은 내가 원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가장 확실하고 쉬운 사생활 보호 방법입니다.

3.3. ‘제외 친구’를 활용한 역발상 전략 (선택 친구의 또 다른 방식)

위에서 설명한 ‘선택 친구에게만 공개’ 방식이 가장 직관적이지만, 때로는 ‘친구 공개 (제외 친구 설정)’을 활용하는 것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카톡 친구가 100명인데, 95명에게는 보여주고 싶고 딱 5명(직장 상사 등)에게만 숨기고 싶다면, 95명을 일일이 ‘선택 친구’로 지정하는 것보다 ‘제외 친구 설정’을 선택하고 그 5명만 체크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친구 목록이 나타나고, 여기서 펑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친구들을 체크하면 됩니다. 체크된 친구들은 당신이 올린 펑을 영원히 볼 수 없게 됩니다.

두 방법 모두 ‘내가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펑을 보여준다’는 목적을 달성하게 해주는 쉬운 방법이니, 상황에 따라 더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해 보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펑 공개 설정 관련 궁금증 해소

4.1. 펑을 올린 후에도 공개 범위를 수정할 수 있나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카카오톡 펑은 한번 게시되면 해당 펑의 공개 범위는 수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게시’ 버튼을 누르기 전에 반드시 공개 범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잘못 올렸다면, 해당 펑을 삭제하고 공개 범위를 올바르게 재설정하여 다시 게시해야 합니다.

4.2. ‘선택 친구’가 아닌 사람이 펑을 보면 어떻게 되나요?

선택 친구가 아닌 사람은 당신이 올린 펑의 존재 자체를 알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당신의 프로필 영역에 새로운 펑이 올라왔다는 표시(주변의 초록색 테두리 등) 자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호되며, 의도치 않은 노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4.3. ‘선택 친구’ 설정이 다음 펑에도 자동으로 적용되나요?

네, 맞습니다. 카카오톡은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설정한 ‘공개 설정’을 기억하고 다음 펑을 올릴 때 자동으로 기본값으로 적용합니다. 만약 이번에 ‘선택 친구’로 설정했다면, 다음 펑을 올릴 때도 ‘선택 친구’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매번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은 없지만, 간혹 전체 공개를 하고 싶을 때 실수하지 않도록 펑을 게시하기 전 공개 범위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을 변경하고 싶다면, 다시 3.1~3.2 단계를 반복하여 원하는 공개 범위로 변경하면 됩니다.


5. 맺음말: 사생활 보호와 즐거움, 두 마리 토끼 잡기

카카오톡 ‘펑’ 기능은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는 즐거운 소통 수단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사생활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죠. 오늘 알아본 ‘카톡 펑 선택 친구’ 지정 방법은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당신의 소중한 사생활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쉽고 강력한 비법입니다.

이제 중요한 순간이 생길 때마다 모든 친구들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이, 가장 가까운 소수에게만 안심하고 당신의 소식을 공유하세요. 이처럼 간단한 설정을 통해 카카오톡을 더욱 스마트하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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